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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stcamp 2020

부스트캠프 회고 - 5주 그룹프로젝트 3주차 day5

Today I Learned

  • Webpack 최적화를 위한 방법들
    • code splitting (번들 여러개로, lazy loading)
    • gzip으로 압축하기
    • react-loader, react-lazy 라이브러리
  • Node의 전역 Process 객체
    • 브라우저의 window 객체처럼 override 해서 에러를 잡아줄 수 있다.

오늘의 느낀점

  • 하얗게 불태웠다... 이번주 쓸 체력을 이미 다 소진한것같다. 
    • 오늘 데모, 피어세션, 마스터클래스를 할 때 보니 다른 조 분들도 비슷한 상태인 것 같다. 
    • 주말에 푹~ 회복하고 다음주를 위해서 체력을 보충해야겠다. 다음주는 좀 페이스를 조절해서 컨디션이 일정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이번주는 월요일날 부터 서서히 하락 그래프를 그린 느낌이다.
  • 이번주에 잡아놓은 일정만큼 구현하지 못해서 살짝 아쉽기는 하다. 그래도 PR 리뷰를 하면서 보니 우리가 정말 많이 작업했구나 라고 느꼈다. 저번주는 PR 리뷰가 이렇게 버겁지 않았는데, 이번주는 작업을 많이 하면서 PR이 쏟아져나오니 리뷰하기도 정말 만만치않다. 
  • 오늘 마스터클래스에서 팀원 때문에 힘들다는 익명 피드백이 있었다. 우리 조 분들은 정말 나보다 덜 열심히 하는 분이 없을 정도로 다들 똑같이 열심히 하셔서 너무 감사하다. 
  • 오늘 마스터 Crong님이 데모에 참관하시고 이 서비스의 본질이 무엇인지 잘 생각해보라고 하셨다. 우리의 프로젝트는 에러 모니터링 서비스일까? 아니면 디버깅 보조 툴일까? 팀원들과 에러 모니터링이 더 사용자에게 의미있는 가치라고 생각해서 앞으로는 에러 트렌드를 잘 파악할 수 있도록 그래프와 같은 데이터 시각화와 또 에러가 급증하면 이메일로 alert를 주는 등 모니터링 기능에 더 집중하기로 정했다. 정신없이 욕심을 부리면서 기능을 마구마구 개발하고 있었는데, 역시 마스터님의 안목은 다른 느낌...

오늘의 칭찬

  • 오늘 주간 회고에서 팀원 분들에게 좋은 칭찬을 하나씩 날렸다! 사실 다들 너무나 잘해주셔서 칭찬거리를 찾는것이 어렵지는 않았다. 이미 마음속으로 'A님은 이 부분이 정말 좋으시네' 하고 생각했던 것들이지만, 또 회고 자리에서 말을 꺼내서 하는 것이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나처럼 다른 분들도 팀원의 입으로로 칭찬을 받으면 힘이 나겠지!

개선점 & Reminder

  • 이번주에 좀 버닝했다. 오늘은 실리콘밸리를 보면서 좀 푹 쉬자!
  • 프로젝트 배포할 때 tagging 잘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