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stcamp 2020
부스트캠프 회고 - 멤버십 6주차 day4
Junsu Shin
2020. 10. 16. 00:45
<Today I Learned>
- SPA에서 routing하기 실습
- history API 이용하기
- .babelrc로 특정 파일, 폴더 빌드 세팅 바꿔주기
<오늘의 느낀점>
- 학습 스프린트 마지막으로 리뷰어님께 PR을 리뷰받는 날이다. 마지막이라 그런지 PR을 쓰는데만 거의 1시간을 쓴 것 같다. 그동안 리뷰어님 피드백으로 배운 것이 많았는데, 앞으로 리뷰가 없다니 좀 허전할 것 같다. 리뷰어님께 정말 감사한데 직접 뵙고 인사드릴수가 없어서 정말 아쉽다. 나중에 직장이나 세미나 같은데서 뵐 기회가 있을까?
- 운동을 해주었더니 12시 반인데 벌써 몸이 잠을 자라고 난리다... 오늘은 아무래도 밤샘 작업보다는 일찍 자고 일어나서 내일 새벽/아침에 추가로 코딩을 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수면 패턴 깨는것도 좋지 않으니까... 한번 밤새면 수명이 몇분정도 줄어드는 효과라고 어디서 들은 것 같다. 내 작업 속도가 더 빨랐으면 좋을텐데...
- 갑자기 잘 돌아가던 babel이 고장나서 regeneratorRuntime이 없다고 에러를 띄워서 급하게 고쳤다. 왜 항상 12시 배포때만 되면 에러가 나는걸까? 찾아보니 build target이 async/await을 지원하지 않는 대상을 포함해서 대체적인 transpiling을 위해 regeneratorRuntime이 필요한 것이라고 한다. 내 세팅은 계속 똑같았는데(>2% 점유율), 에러가 난 것을 보면 babel 쪽에서 브라우저 점유율을 업데이트 한 걸까?
- CS 스터디 분들이 오늘 발표하나 해서 중간쯤에 들어갔는데, 아무도 발표를 안하고 계셨다. 아마 다들 여러모로 작업하느라 바쁘신듯 하다... 엑셀에도 오늘 발표주제를 잘 안적어두신 것을 보니 다들 코딩삼매경에 빠져서 잊으신게 아닐까? 역시 여러 작업을 병행하는 건 끈기와 노력이 필요하다. 나만 버거운게 아니었나 싶기도 하고...
<오늘의 칭찬>
- 목요일은 보통 마지막 작업날이라 새벽까지 코딩하다 회고 쓰는 것을 잊어버렸었는데, 오늘은 잊지 않고 당일 밤에 회고를 썼다.
- 리뷰어님 이해를 돕기 위해서 내가 디자인한 구조를 손으로 그려서 사진을 찍어 PR에 첨부했다.
- 쉬는시간에 눕지 않고 운동을 해주었다. 잠도 깨고 좋은 것 같다.
<개선점 & Reminder>
- 휴식 주간에 이번에 못한 프론트엔드 구현사항 해보기
- 내일 일찍 일어나서 svg chart 작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