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I Learned
- DB Migration
- Sequelize CLI
- 위 두가지 개념을 GitHub Wiki에 기술공유문서로 정리했다.
오늘의 느낀점
- 오늘 드디어 처음으로 그룹프로젝트 팀원 분들을 만나뵈었다. 스터디룸에 모여서 9시간동안 했는데, 시간이 Zoom으로 이터레이션을 할때보다도 더 빨리갔다. 오프라인으로 만나니까 확실히 친해지는 것이나, 중간에 막히는 부분의 이슈공유, 회의 같은 것들이 훨씬 효율적이라고 느껴진다. 개인적으로는 화이트보드를 쓰면서 이야기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좋았다.
- 여러모로 일정이 허락했다면 저녁에 같이 뒤풀이를 했을텐데, 오늘 한 주 계획을 세워보니 일정이 너~무 빠듯한지라 간단한 저녁식사만 같이 했다. 이번주나 다음주 주말에 꼭 뒤풀이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 Sequelize-CLI를 멋모르고 도입했는데, 덕분에 스터디룸에서 세명이서 짝프로그래밍을 하는데 엄청 우왕좌왕했다. 왜 회사에서 신기술을 도입할때는 적어도 팀원 중 한명이 익숙한 경우에만 하는 이유를 알 것 같다. 다시 vanilla mysql 또는 그냥 sequelize를 쓸까 하다가, 한번 시작한 것을 엎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내가 이해하고 작업 내일 다 공유드리겠다고 가져왔다. 지금 새벽 4시에 끝나기는 했는데, 덕분에 sequelize-cli와 migration 개념은 확실히 익힌 것 같다.
오늘의 칭찬
- Sequelize-CLI를 도입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고, 집에 가져와서 결국 이해하고 프로젝트에 적용해냈다.
개선점 & Reminder
- 오늘 CS 스터디가 있었는데, 어제 준비하는 것을 깜빡한데다가 오늘 오프라인에서 모이게 되어서 시간관계 상 불참하게 되었다. 다음에는 꼭 일요일에 알람을 미리 설정해놓고 준비해오고, 시간도 다른 요일로 조정할 지언정 발표에 불참하지 않도록 해야겠다.
- 마음먹은 바를 끝낸 것은 좋은데, 너무 늦게까지 작업한 느낌이 든다. 이번주 내내 workload가 계속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너무 하루에 무리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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