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I Learned
- GitHub Actions CI
- .yml 파일을 통해서 build, lint, test를 수행하는 체크를 해줄 수 있다.
- environment variable의 경우는 secret을 이용해서 별도 설정을 해주어야 한다.
오늘의 느낀점
- GitHub OAuth를 저번 프로젝트 때 잘 이해했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iOS와 연동하려니 한참을 헤매게 되었다. 새삼 저번에 프론트엔드에서 작은 팝업창을 띄우는 것까지 연동하지 못했던 것이 아쉽다. 백엔드에서만 auth token으로 사용자 정보를 불러오는 것을 확인하고 다 됐네~ 했었는데 클라이언트와 연동하려니 난관이 정말 많다. Passport-github를 쓰려고 했는데, 구동 방식을 완벽하게 이해를 하지 못하고 documentation도 부족하니 예전에 직접 구현하던 방식과 비교해서 죽도 밥도 안되는 느낌이다... 라이브러리를 쓰려면 이해하고 써야 한다는 것을 새삼 느낀다.
- GitHub Actions CI를 써보았는데 신기하다. .env에 들어가는 환경변수가 GitHub에서 돌려줄 때 먹지 않아서 막혀있는데, 어떻게 잘 설정할 수 있을지 연구해 보아야겠다.
- 여러모로 처음에 깔끔하게 구현을 하지 못해서 나를 비롯해서 팀원 분들에게 혼란을 준 것 같다. 다음에는 테스트를 수동으로 하던지, 아니면 실제 사용자의 시나리오에 맞게 세팅해서 이런 일이 없도록 해야겠다.
- 벌써 2주차 코드프리징인데... 백엔드도 끝나지 않아서 큰일났다. 왜 신입 개발자는 예상기간의 3배를 일정으로 잡아야 한다는 것인지 알 것 같다.
- 오늘 다음 그룹 프로젝트 과제가 떴는데, 아직 많이 생각을 해보지 못해서 선택이 정말 고민된다. 하루는 결정하기에 시간이 너무 짧은 것 같다....
오늘의 칭찬
- 어제 야근하고 수면이 부족했지만, 아침 스크럼 전 미리 앉아서 공유내용을 정리했다.
- 팀원 분의 리뷰사항에 따라서 테스트 코드를 리팩토링했다. Jest에서 describe, it을 이용해서 테스트 영역을 분리하고 시나리오를 상세히 기재하니 테스트가 더 보기좋게 되었따.
개선점 & Reminder
- 개념을 배울 때는 애매모호하게 알고 넘어가지 않고, 확실히 알고 넘어가자
- PR이나 공유 등 다른사람과 나누기 전에는 코드에 확신을 가졌는지 한번 더 확인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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