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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stcamp 2020

부스트캠프 회고 - 5주 그룹프로젝트 1주차 day1

Today I Learned

  • TypeScript
    • 기본 Type 
    • 함수 정의방법
    • 장점: 타이핑으로 런타임 에러 방지, 정적 분석을 통한 자동완성으로 생산성 향상

오늘의 느낀점

  • 오늘 처음으로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팀원 분들도 뵙고, 5주동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멘토링을 해주실 멘토 분들도 뵙게 되었다. 
    • 팀원 분들은 다들 열의가 넘치시고, 이미 몇몇 분들은 이전에 함께 활동을 하고 다들 뛰어난 분들이라고 느꼈던 분들이라서 여러모로 안심이 되었다. 오늘은 팀 그라운드룰과 기술 스택에 대해서만 간단하게 회의를 했는데, 기술 스택이나 Convention을 결정하면서도 왜? 를 항상 고민하면서 이야기할 수 있어서 좋았다. 
    • 멘토님들은 생각보다 현업에서 경험이 엄청나신 책임리더급 분들이 오셔서 상당히 놀랐다. 용기를 내서 이것저것 질문하려고 해봤는데, 역시 아직은 좀 어렵고 어색한 부분이 있고 다른 캠퍼분들도 그렇게 느끼시는 듯 하다. 사실 캠프에서 멘토, 멘티 관계로 뵙게 된 것이고 직장 상사이거나 이런 관계가 전혀 아닌데도 괜히 대단하신 분들이라고 생각하니 부담을 느끼는 것 같다. 멘토님들도 아마 우리가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피드백 하시는 것을 더 선호하시지 않을까 싶으니 처음에는 어색하더라도 적극적으로 여쭈어보고 많은 배움을 받아갈 수 있도록 해야겠다. 
    • 이번에 지원을 하면서도 우리 과제가 가장 주제로는 빡세고 재미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을 했는데 멘토님들을 뵈어보니 여러모로 기대수준이 높으신 것 같다. 멘토님께서 CI 서버를 써봤냐고 물어보셔서 GitHub Actions로 간단하게 돌려봤다고 대답하고, 다른 분들은 해보지 못했다고 많이 대답을 했는데 아마 원래는 필수사항으로 생각하셨던 부분이 아닐까 싶다. 프로젝트가 여러모로 오히려 테스트가 없다면 더 어려워지지 않을까 싶어서 Jenkins, Jest등 테스트 관련 Tool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도록 해야겠다. Jenkins가 조금 러닝커브가 가파르다고 들어서 다른 배울 것이 많은 만큼 GitHub Actions로 간단하게 하는 것을 내일 팀원들과 한번 논의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주말부터 TypeScript 인강을 듣고 있는데, 마스터님이 추천해주고 무려 할인코드를(!) 제공해주신 Inflearn의 인강을 듣고 있다. 총 분량도 6시간 정도로 부담되지 않고, 내일이나 모레 전으로 빨리 한번 훑어보고 싶다. 변수와 함수 보두 타입을 꼼꼼히 선언해주면서 예전에 Ocaml과 Haskell을 배울 때 느낌이 났는데, 여러모로 그리 생소하지 않다고 느껴져서 TypeScript와는 금방 친해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가져본다. 

오늘의 칭찬

  • 멘토님들과의 상견례(?)에서 조금 아직 이것저것 여쭈어보기 주저되는 마음이 있었지만, 용기를 내서 궁금한 점을 물어보려고 두번 질문을 했다. 
  • 팀원 분들과 필기한 내용을 공유하고, Icebreaking을 잘 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았다. (근데 다들 유쾌하시고 생각보다 금방 친해져서 Icebreaking이 필요없었다 😁)

개선점 & Reminder

  • TypeScript 인강 듣기